저도 재개발 물건을 중개하면서 조합원분들이 분담금 계산서를 들고 와 하나하나 따지보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아와서 하소연 하듯 얘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분담금이 얼마나 나올까요?"입니다. 누구나 재개발 한다면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론 추가 분담금 때문에 난감해 하는 분도 있습니다.. 같은 평수 새 아파트를 받는데도 누구는 1억, 누구는 5억을 내야 하는 걸 보고 다들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고 토지면적 대지 지분에 따라 다르고 수용되는 땅이 대지인지 상업용 토지인지 지주마다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추가 분담금도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감이 아니라 정해진 공식 입니다.핵심요점추가 분담금 = 조합원 분양가 권리가액이라는 공식으로 결정되게 된다.권리가액은 종전자산 평가액 비례율로 계산한다재개발..
성남 분당지역 재건축 상담을 하다 보면 조합원분들이 사업성 못지않게 걱정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흔히 재초환 이라 부르는 제도입니다. 다 지어놓고 몇 천만 원을 더 내라더라는 소문만 듣고 막연히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본인 단지가 얼마나 부담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여 년간 부동산을 운영하면서 재건축 조합원들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핵심요약• 1세대 1주택 장기보유자는 보유기간에 따라 10~50% 감면받는다• 60세 이상 장기보유자는 감면과 별도로 납부유예까지 받을 수 있다• 부담금은 준공 시점 조합원에게 부과되므로 매수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부담금은 어떻게 계산되나, 생각보다 단순한 뺄셈입니다재건축이 끝난 시점의 집값에서 사업 시..
3기 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고양 창릉, 부천 대장 같은 지구마다 이주자택지, 협의양도인택지 매물 문의가 부쩍 늘었습니다. 실제로 현장을 다녀보면 두 택지를 같은 것으로 알고 접근했다가 계약 직전에야 조건이 다르다는 걸 알고 당황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둘 다 원주민에게 저렴하게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라는 점은 같지만, 공급 대상 자격과 전매 제한, 시세 형성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서 이 차이를 모르고 접근하면 계약 자체가 무효로 돌아갈 수도 있는 영역입니다.요약: 이주자택지와 협의양도인택지는 원주민에게 저렴하게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공급 대상 자격과 전매 제한, 시세 형성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 이 차이를 모르고 접근하면 계약이 무효가 될..
최근 상담 중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지금 들어가도 되나요" 물으시는 분이 부쩍 늘었습니다.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을 오가며 20년 넘게 현장을 봐온 입장에서, 올해는 지역별 온도차가 확실히 갈리는 해입니다. 정부가 최근 발표한 실거주 기간 인정 확대와 세입자 지원책까지 더해지면서 문의가 더 늘고 있어,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요약: 실거주 기간 인정 확대와 세입자 지원책까지 더해지면서,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분당은 달리고, 일산은 숨 고르기 분당은 1차 선도지구 4곳(양지마을, 시범단지, 샛별마을, 목련마을)이 모두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고 실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전 상담 오신 분도 시범단지 조합원이셨는데, 이미 이주 시점까지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