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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현장은 다릅니다
인터넷 매물 사진은 대부분 넓고 예쁘게 찍습니다. 실물로 보기보다는 훨씬 맘에 들고 좋아 보이기 마련입니다. 밝기와 색감을 보정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래서 사진으로는 실제 크기, 층간 소음, 주변 냄새, 창밖 풍경 같은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사진은 관심 있는 매물을 골라내는 용도로만 쓰고, 판단은 반드시 현장에서 해야 합니다.

요즘은 기술이 발달되어 동영상으로도 제작해서 광고하고 배포 합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현장을 안 가봐도 다 본것 처럼 생생하게 전달 될 때도 있습니다. 영상이나 사진은 좋은점 만 비추고 보여줍니다. 그러니 임장활동은 필수이고 후회없는 결정의 첫 걸음입니다. 가능하다면 같은 단지의 다른 매물도 함께 보면서 비교하면 가격과 상태를 판단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낮과 밤, 평일과 주말에 다시 가보세요
특히 토지구입이나 전원주택 구입 할때는 한 번 보고 결정하면 놓치는 게 많습니다. 중개업을 28년 해 왔지만 저도 주로 낮에만 임장을 가보기에 밤에 가볼 때가 적습니다. 낮에 가보면 모든 사물이 아름답고 조용하고 공기 좋은데 막상 밤에 가보니 칠흑 같이 어두운 곳에서 생활을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 하니 엄두가 안났습니다. 낮에 관찰하는 것과 밤에 관찰하는것은 천지 차이였고 도심속 생활만 하다가 꿈에 젖은 전원생활 생각하고 잘못 판단할때는 크게 손해를 보게 됩니다. 또 도심지역을 임장활동할때는 낮에는 채광과 조망을 주변 편이시설 학교 등을 관찰하고 밤에는 가로등 밝기와 주변 소음, 유동인구 유흥가 영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에는 주차장과 도로 정체, 대중교통 혼잡도가 확인 대상입니다. 주말에는 아이들 소리나 주변 상가 분위기를 알 수 있으며.같은 집이라도 시간대에 따라 완전히 다른 집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으니, 최소 두 번은 다른 시간에 가보는 걸 원칙으로 삼는 게 좋습니다.

집 안에서 꼭 확인할 것

중개를 하다보니 이사를 들어가면 살면서 고치겠지 하는데 그건 말로는 쉬운 얘기입니다. 입주후 애는 살면서 고치기 어렵고 돈이 많이 드는 부분을 먼저 보시고, 욕실 누수 ,욕조나 변기 교체작업등 쉬울것 같아도 상당히 많은 비용이 지출됩니다. 기본으로 집을 볼때는 수압과 배수: 싱크대와 욕실 물을 동시에 틀어보기도 하고요 최근에도 33평형 전체 수리하는 비용은 약4,000만원 정도 소요 되고 더 좋은 고급자제를 쓰게되면 천만원 정도 더 소요 된다는 점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샷시와 창문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틈새로 바람이 새는지도 확인해합니다. 33평형 샷시 전체 교체비용이 1,500정도 비용 발생되니 확인은 필수 입니다. 결로와 곰팡이등 창틀, 베란다 모서리, 붙박이장 안쪽 누수 흔적: 천장과 욕실 위쪽 얼룩등도 관찰 해야합니다.
특히 집 자체의 방향과 채광 거실이 어느 쪽을 향하는지 도배나 마루장판은 바꾸면 되지만 누수와 결로는 계약 후에 큰 분쟁이 됩니다.
단지와 동네에서 꼭 확인할 것
집이 아무리 좋아도 단지와 동네가 불편하면 살면서도 매일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윗층의 층간소음과 담배 냄새로 인하여 분쟁이 잦습니다. 단지내 주차시설 세대당 주차 대수와 퇴근 시간대 실제 상황도 점검해야 합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장과 음식물 수거장소 청결상태등도 보아야 하고 주차장에서 계단없이 바로 엘리베이터와 연결 되었는지 또 학교와 편의시설: 도보로 통학가능 거리, 다니는 길에 안전한지도 주택을 고를때 기준이 됩니다 입주물건 임장 활동에는 더 많은 체크사항이 잇어서 하나라도 부족하면 나중에 분쟁도 되고 항의도 받게 됩니다. 이것 저것 관리 상태를 보면 단지의 아파트 수준도 보이고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수준까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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